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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퓨처메인, 두바이 최대 IT 박람회 'GITEX 2022' 참가 날짜 22-10-12 10:36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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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설비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 이선휘) 1010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기술 전시회인 ‘2022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 North Star Dubai 2002)’에 참가한다.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 DWTC)에서 개최되는 GITEX는 중동 시장의 관문인 두바이에서 매년 개최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정보 통신 산업 전시회로 70개국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한다.

 

퓨처메인은 GITEX 전시관 중 스타트업 전문 특화 전시관인 노스 스타 두바이(North Star Dubai)’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관으로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설비 관리 솔루션인 ‘ExRBM’ AR 기술이 적용된 설비·안전 관리 플랫폼 ‘ExRBM AR+’를 선보일 예정이다. 퓨처메인은 실제 지난 9월 뉴욕에서 개최된 -미 스타트업 서밋에서 스마트 글래스를 통한 AR 설비 관리 플랫폼을 시연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노스 스타 두바이는 전 세계 70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400여명의 글로벌 투자자가 모여 교류하는 테크 및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IR 피칭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퓨처메인의 스마트 공장 설비관리 솔루션(ExRBM)은 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비의 물리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설비의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신속하게 알려주고 고장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까지 알려준다. 기업은 이러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공장 설비가 갑작스럽게 멈춰 발생하게 되는 손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설비의 수명을 예측해 관리해 설비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R기술이 융합된 유지보수 안전관리 플랫폼(ExRBM AR+)을 통해 작업자의 스마트한 업무를 지원하고 안전관리도 가능하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동·아프리카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해외 투자자와의 교류를 통해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퓨처메인은 2021년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시리즈B 전략적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는 중동·아프리카는 정유 공장이 다수 분포되어 있고, 국내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로 제조 공장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신흥시장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의 설비 결함 진단 컨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GITEX 전시회를 통해 퓨처메인의 기술력을 중동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