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 홍보관으로 참가, 200여 개사 투자사 및 바이어 미팅
-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 포럼에서 투자사 대상 피칭 발표 진행해

두바이 Expand North Star 2023 전시회에 참가한 퓨처메인 부스 │사진 제공-퓨처메인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Expand North Star 2023’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공동 홍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 기간 동안 200여 명의 투자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약 700만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사우디 국영 통신회사를 모기업으로 한 IT 회사와 함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MOU 진행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등 총 3개 기업과 내년 상반기 내 MOU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퓨처메인은 아부다비투자청과 글로벌 투자사, 국내 중소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 포럼에서 한국 혁신 기술 기업 5개사에 선정되어 IR피칭을 진행하기도 했다. 퓨처메인은 전략적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퓨처메인은 2021년 4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국내 투자를 받았으며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중동의 허브인 두바이에서 퓨처메인의 예지보전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과 긍정적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전략적인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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