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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퓨처메인, 수자원공사 디지털워터플랫폼 ‘워터라운드’ 2기 협약파트너사 선정 (디지털데일리/이상일기자) 날짜 23-09-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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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퓨처메인, 수자원공사 디지털워터플랫폼 ‘워터라운드’ 2기 협약파트너사 선정
[ⓒ퓨쳐메인][ⓒ퓨쳐메인]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퓨처메인 주식회사(대표 이선휘)가 지난 1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디지털 워터 플랫폼 ‘워터라운드(wateRound)’에 협약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워터라운드(wateRound)’는 한국수자원공사가 22년 3월 론칭해 운영 중인 민관협력 플랫폼으로, 디지털 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전 세계로 서비스하는 개방형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워터라운드 2기 협약 파트너사는 물-에너지-도시 넥서스의 혁신 디지털 솔루션(SaaS)을 개발, 서비스하는 기업 대상, 총 1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퓨처메인은 아이디어 혁신성, 기술 개발 가능성 및 사업성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협약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퓨처메인은 본 협약 파트너사 체결을 통해 가장 먼저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SaaS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워터라운드 플랫폼에 개방했다. 워터라운드 홈페이지 내 솔루션 마켓에서 ExRBM 솔루션 도입 문의 및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퓨처메인은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전문 교육, 데이터, 기술컨설팅, 클라우드 인프라 등을 지원받아 솔루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해외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물 산업 디지털 솔루션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혁신 기술인 설비 예지보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디지털 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설비예지보전 기술이 물 관련 산업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SaaS 서비스 고도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메인은 모터, 펌프 등 다양한 기계 설비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설비 상태를 평가하고, 자동으로 이상 현상을 진단해 결함 발생의 원인과 대처방안을 제시해주어 설비의 상태를 최적으로 관리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ExRBM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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