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을 가거나 가까운 곳으로 잠시 벗어난 곳을 가더라도 드론을 날리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 드론이 등장했을 때는 특별한 소수들이나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장비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이제는 누구나 드론을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될 정도로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드론 하면 하늘에 띄우는 장비로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편견을 깨뜨리는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무선 수중 물고기 드론이라고 불리는 비키는 손바닥 위에 얹을 수 있을 정도로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 없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장이나 얕은 물속에서는 상관없지만 깊은 물속에 들어가게 되면 급격히 시야가 어두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비키는 2개의 LED 라이트를 장착해 있어 어두운 물속 해저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비키는 전용 컨트롤러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저 속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비키가 전송해주는 사진과 영상들로 해양 환경을 조사하여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향후, 해저설비관리 시스템의 중심이 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드론입니다. 

해저설비관리 기대주 '비키(BIKI)'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이산화탄소 해양 저장, 해상풍력, 설비 등 다양한 해양구조물 관리를 쉽게 

설비진단 & 관리를 하는 그날을 퓨처메인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