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설비, AI 예지보전 솔루션 선도 기업 **퓨처메인(FutureMain)**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ADIPEC 2024(Abu Dhabi International Petroleum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AI 예측 설비 결함 자동진단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석유 및 가스 산업, 제조 설비, 대형 회전기계 등 다양한 산업의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며 설비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ExRBM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결함과 고장을 사전에 감지해 유지보수를 최적화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휴대성이 높은 ExRBM Portable을 체험할 수 있으며, 별도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없이 설비 결함 진단과 상태 평가가 가능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ExRBM Portable은 전문가가 상주하지 않아도 정밀한 결함 진단을 자동으로 수행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돕는다. 이를 통해 공장의 다운타임을 줄이고,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제조 공정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퓨처메인은 이번 ADIPEC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ExRBM의 성능을 알리고, Hall 7, Stand 7210-9에서 중동 지역의 주요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사전 상담 신청을 통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청은 퓨처메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퓨처메인의 이선휘 대표이사는 “퓨처메인은 중동 지역에서 ExRBM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ADIPEC 2024를 통해 더 많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 중 하나로, 160개국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