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지속 성장의 해, 2025년 퓨처메인의 도약
2025년도 신년사
안녕하세요, 퓨처메인 임직원 여러분 2025년도 새 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4년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잘 넘기고 국내, 외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매우 힘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운 시기들을 잘 견디어 왔고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독자적인 기술도 갖고 있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아카로스의 날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뛰어난 발명가인 다이달로스는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노여움을 사서 아들 아카로스와 함께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다이달로스는 새의 깃 털을 모으고 벌집에서 얻은 밀랍으로 큰 날개를 만들어 탈출하게 됩니다.
그 때 다이달로스는 아들 아카로스에게 너무 높게 날면 태양열에 날개가 녹을 수 있다고 주의를 주었으나 아들은 멀리 날고 싶어 높게 날아 올랐다가 밀랍이 녹는 바람에 떨어져 죽게 됩니다. 이 교훈은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 말라는 것이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카로스의 비극은 자신의 날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 만의 튼튼한 날개가 있었다면 멀리 높게 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2025년 지금 우리는 똑 같은 상황이라 봅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성벽과, 정치적 혼란, 경제적 불황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만의 튼튼한 날개를 갖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처메인은 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분야만큼은 어느 기업도 따라올 수 없게 앞서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가치를 높이고 성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1. 기술력 고도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우리 솔루션은 설비 상태를 관리하고 고장을 예측하는데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이 우리 기술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편리해야 하고 고장 예측에서 보수정비까지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보전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퓨처메인은 고등기술연구원 등 참여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화형 관리시스템, MRO 시스템 등을 올해 개발 완료하고 국내 기업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기술로 퓨처메인이 처음이며, 완성되면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들을 고객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들의 기술력이 향상되어야 합니다.
우리 직원들은 어느 기업과 비교해 봐도 손색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더 고도화된 기술력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만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또한 지속 가능하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 고객이 만족하고, 고객의 가치를 높이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합시다.
우리 제품의 평가는 우리가 아닌 고객이 합니다.
고객이 만족하고 필요성을 느낄 때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평가받게 됩니다.
고객이 우리 제품을 활용하여 이득을 얻을 때, 또는 편리함을 느낄 때 만족도가 높아지므로 고객의 눈 높이에서 최종적으로 우리 제품을 평가해야 합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반드시 해 내야하고, 고객이 만족했을 때 그 효과는 우리가 기대한 이상이 될 것입니다.
100% 고객 만족이 어렵다 하더라도 고객을 이해하는 마음에서 고객을 대하면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 꾸준히 노력합시다.
3. 올 해를 해외 시장 개척하는 해로 만듭시다.
우리 제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필요한 기술이며 규모는 해외 시장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해외 협력사들을 통해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술을 알리고 진가를 보여 줍시다.
우리는 이미 폴란드와 미국에 수출하면서 경험을 하였고, 해외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의지에 따라 해외의 많은 기업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제품이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더욱더 고도화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와 해외 협력 파트너사들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합시다.
2025년 우리의 목표는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개척”입니다.
우리는 가장 앞선 기업이 될 수 있고 여러분들과 함께 라면 충분히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025년 미래를 선도하는 퓨처메인 파이팅!
2025년 1월 3일
퓨처메인 주식회사 대표 이선휘
진동기술을 이용한 회전기계 결함 분석
컴업(COMEUP) 2024, 오라클 쇼케이스 참여
퓨처메인, 2024 대·중소동반진출 지원사업 Go to Japan 프로그램 참여
퓨처메인, ADIPEC 2024에서 중동 산업 혁신 예고_시사매거진 김태형 기자
퓨처메인, ADIPEC 2024참가…ExRBM Portable로 산업 효율성 강화_이투뉴스 이재욱 기자
산업용 설비, AI 예지보전 솔루션 선도 기업 **퓨처메인(FutureMain)**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ADIPEC 2024(Abu Dhabi International Petroleum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AI 예측 설비 결함 자동진단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석유 및 가스 산업, 제조 설비, 대형 회전기계 등 다양한 산업의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며 설비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ExRBM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결함과 고장을 사전에 감지해 유지보수를 최적화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휴대성이 높은 ExRBM Portable을 체험할 수 있으며, 별도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없이 설비 결함 진단과 상태 평가가 가능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ExRBM Portable은 전문가가 상주하지 않아도 정밀한 결함 진단을 자동으로 수행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돕는다. 이를 통해 공장의 다운타임을 줄이고,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제조 공정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퓨처메인은 이번 ADIPEC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ExRBM의 성능을 알리고, Hall 7, Stand 7210-9에서 중동 지역의 주요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사전 상담 신청을 통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청은 퓨처메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퓨처메인의 이선휘 대표이사는 “퓨처메인은 중동 지역에서 ExRBM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ADIPEC 2024를 통해 더 많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 중 하나로, 160개국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퓨처메인, KOSA,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한 GITEX 2024 (Expand North Star)!
퓨처메인, 아시아 최대 제조 전시회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 2024’에서 유니전자와 MOU 체결… AI 예지보전 솔루션 사업 확장_이투뉴스 이재욱 기자
퓨처메인(대표이사 이선휘)은 일본 최대 제조 무역 전시회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 2024’에 참가하여 AI 기반 자동 설비 진단 솔루션 ExRBM 포터블을 선보이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했다.
2024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인덱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첨단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전 세계 제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유니전자(Uni Electronics)와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및 공장 지원 시스템에 관한 MOU를 체결,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1966년 설립된 유니전자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등 5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스마트 공장, 자동화 시스템, 통신 장비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메인은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아시아 시장에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ExRBM Portable’ 제품은 마치 의사의 청진가방과 같이 현장에 직접 간편하게 설치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설비의 상태와 위험도, 현재 설비에 발생한 결함까지 알려주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람이 일일이 데이터를 분석해야만 알 수 있었던 고장이나 결함의 원인까지 정확하게 찾아주어 도입 시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퓨처메인의 이선휘 대표는 “유니전자와의 협약은 아시아 시장에서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을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사 간의 협업이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ExRBM 솔루션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유니전자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아시아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