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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팩처링 월드 2024 오사카’에서 AI 기반 자동 설비 진단 솔루션 ‘ExRBM포터블’ 선보임
일본 유니전자(Uni Electronics)와 MOU 체결, ‘아시아 시장에 자동 설비 진단 AI 예지보전 솔루션’ 지원 및 사업 확대

퓨처메인(대표이사 이선휘)은 일본 최대 제조 무역 전시회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 2024’에 참가하여 AI 기반 자동 설비 진단 솔루션 ExRBM 포터블을 선보이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했다.
2024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인덱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첨단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전 세계 제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유니전자(Uni Electronics)와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및 공장 지원 시스템에 관한 MOU를 체결,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1966년 설립된 유니전자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등 5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스마트 공장, 자동화 시스템, 통신 장비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메인은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아시아 시장에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ExRBM Portable’ 제품은 마치 의사의 청진가방과 같이 현장에 직접 간편하게 설치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설비의 상태와 위험도, 현재 설비에 발생한 결함까지 알려주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람이 일일이 데이터를 분석해야만 알 수 있었던 고장이나 결함의 원인까지 정확하게 찾아주어 도입 시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퓨처메인의 이선휘 대표는 “유니전자와의 협약은 아시아 시장에서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을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사 간의 협업이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ExRBM 솔루션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유니전자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아시아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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