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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퓨처메인, GMV2022 성료…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 박차 날짜 22-05-31 10:20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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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예지보전 ExRBM 도입 고객사, 돌발 고장률 70%→ 8%
AR 안전관리 플랫폼 ExRBM AR+도 함께 소개



설비예지보전 및 AR 안전관리 플랫폼 제공업체인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 ‘GMV(글로벌 모바일 비전) 2022’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설비 최적관리∙예지보전 솔루션 ‘ExRBM’과 AR(증강현실) 안전관리 플랫폼인 ‘ExRBM AR+’를 선보였다. 

GMV2022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최대 비즈니스 행사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ICT 산업 전시회로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오프라인 전시회가 개최됐으며 27일까지 해외 바이어를 위한 온라인 상담회가 진행됐다. 스마트팜, 스마트로봇, 메타버스,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인공지능, 혁신기업 등 6개 산업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300여개 업체와 해외 바이어 250개사가 참가했다.

퓨처메인은 네이버클라우드관으로 참가했다. 퓨처메인의 스마트 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은 공장의 주요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 AI 기반 알고리즘을 융합해 초기 결함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공장의 다운타임을 예방하고 설비의 수명 관리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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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은 자사 예지보전 솔루션이 약 36년간 약 640개의 수집한 설비 결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정밀 분석을 통해 설비에 발생한 초기 결함까지 정확하게 진단하며 98%의 결함 진단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ExRBM을 도입한 국내 기업의 경우 설비 돌발 고장률이 70%에서 8%로 감소했으며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전 대비 약 2배 이상의 설비 유지 관리 비용 절감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선보인 ExRBM AR+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작업자가 안전하게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AR플랫폼으로, 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 이상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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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기술이 융합된 설비 안전관리플랫폼 ExRBM AR+ 화면.


이번 GMV2022 전시부스에서 퓨처메인은 한/영/일/중 4개국 언어의 솔루션 시연 영상을 배포, 해외바이어를 포함한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데이터산업진흥원장, 로봇산업진흥협회장, 대한무역투자공사 사장, 네이버클라우드 임원진이 직접 퓨처메인 부스를 방문했다고 퓨처메인 관계자는 전했다.

퓨처메인의 기술력을 직접 시연한 이신혜 팀장은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중요성이 가파르게 대두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기술의 정점에 있는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AR 안전관리 플랫폼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 예지보전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실시간 설비 최적관리 및 예지보전 솔루션 개발회사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예지보전 솔루션 ExRBM, AR안전관리 플랫폼 ExRBM AR+, 휴대용 설비 데이터 계측 진단기 ExRBM Portable+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13

넥스트데일리 박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