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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퓨처메인,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공동연구개발 착수 날짜 19-07-08 13:28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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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퓨처메인과 대우조선해양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자동화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십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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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설비 데이터 분석 및 예지보전 전문기업 퓨처메인 주식회사(이하 퓨처메인)는 대우조선해양과 손잡고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십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스마트십이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선박운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린 선박이다. 퓨처메인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현재 운항 중인 설비에 발생하는 이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설비의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스마트한 설비관리 기술을 선박에 적용할 예정이다.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와 상황을 수집·분석하여 기존 선박 설비관리 시스템의 발전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는 “스마트십 공동개발로 인해 기존 선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선박 내 설비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퓨처메인(주) 

영업팀

futuremain@futuremain.com

031.893.9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