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 주식회사(이하 퓨처메인)는 오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TECH 포럼 2018 (GLOBAL ENGINEERING TECH FORUM 2018)에서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설비진단까지 가능한 ExRBM의 새 시리즈 ExRBM Portable+ (실시간 설비 진단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퓨처메인의 설비예지보전 솔루션 ExRBM에 증강현실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글라스 또는 산업용 태블릿으로 현장에서 설비의 부품 수명 등의 설비 정보와 실시간 설비상태의 파악이 가능한 설비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플랫폼 ExRBM AR+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ExRBM Portable+는 기존의 진동 계측기와 달리 진동 데이터의 측정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바로 설비의 정밀분석 및 결함진단이 하나의 장비에서 가능한 새로운 설비 진단기이다. 

△ 지난 상반기에 공개된 ExRBM의 두번째 시리즈 ExRBM AR+ 

기본기능으로 ▲ 현장 설비의 실시간 상태평가, ▲ 설비 결함 자동진단, ▲ 4CH 진동 데이터 수집과 저장(확장가능), ▲모터, 베어링, 샤프트, 기어박스, 펌프, 컴프레셔 등 주요 회전기계의 자동진단이 현장에서 가능, ▲ 듀얼 배터리 제공으로 더욱 길어진 배터리 수명, ▲ Wifi, Bluetooth, USB 포트 지원 등이 있다.

ExRBM Portable+는 다양한 공장과 현장에서 약 35년 넘게 쌓아온 데이터 베이스와 전문가 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설비 최적 관리 장비이며 국내 및 해외 기업으로부터 구매 예약이 이루어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ExRBM Portable+를 공개할 금번 포럼은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EDRC)와 텍사스대학교 CII가 공동 주최하여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기술발전 전망과 전략을 탐색하고, 글로벌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수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최신 기술 개발 및 활용 사례가 진행되는 한편 퓨처메인을 포함한 Aveva, SIEMENS, Bentley System 같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전시 참여로 업종간 및 참가자들 간의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엔지니어링 TECH 포럼 2018 참가를 통해 퓨처메인은 “국내 토종 기술로 개발되어진 퓨처메인의 설비예지보전 시스템 ExRBM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큰 성과를 낼 것으로 발판 삼아 글로벌 설비예지보전 선두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저희 퓨처메인(주)의 ExRBM Portable+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퓨처메인(주)

영업팀 futuremain@futuremain.com  031.893.9735